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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과 알파인코스터 소소한 팁
생활용품 리뷰
2023. 3. 9. 01:07
세번째 다낭여행을 4주 정도 앞두고 두번의 바나힐 방문 경험을 공유합니다.
저는 이번에도 바나힐에서 1박 일정을 잡았답니다.
장점은 숙박하는 여행객은 똑띠엔 스테이션에서 대기없이 케이블카를 탑승할 수 있는데 느낌이 귀빈이 된 것 같아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투숙하는 룸에 따라 케이블카 2인 탑승요금과 2인조식부페가 포함된 요금제가 있어 비용도 괜찮구요^^
흔히 루지라고 부르는 알파인코스터는 2개가 있는데 초등학교 3학년 정도부터는 혼자 탑승해도 되구요, 레버를 앞으로 밀면 내려가고 손을 떼면 브레이크가 작동하며 정지하는 방식으로 타는데 급경사 부분에서는 감속하면서 즐기면 됩니다.
내려가는 중간에 오토포토존도 있는데 사진값이 비싸지는 않으니 멋진 포스로 사진찍히고 구매해 보셔요~
탑승장으로 올라오는 시간이 좀 긴데 여기서는 레버에서 손을 완전히 떼도 잘 올라오니 힘들게 레버를 앞으로 밀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바나힐에서 숙박하면 저녁시간과 아침시간에 대기없이 알파인코스터를 즐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