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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방문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지극히 주관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일단 상품 매장에 들어가면
한국에 있는 마트처럼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3층에서 산거는 3층에서 계산하고
4층에 가서 계산한 물건 맡기고
새 캐리어 끌고 들어가야 해요.
가장 특이했던 건 가방 지퍼마다 열지 못하도록
케이블타이로 묶어 주는건데,
처음에는 내 소지품을 지켜주기 위함(소매치기로부터)인가 보다 했는데
한편으로는 나를 잠재적 절도범으로 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ㅎ
두번째로 마트 갔을 때는 가방을 안 묶길래
나를 기억하고 나를 믿어서 이번에는 안 묶는가보다 했는데
그냥 직원이 깜빡한 거.
그렇지. 그 직원은 그거 묶는게 일인 사람인데.
다시 묶임ㅋㅋㅋ
가방 묶이기 전에 폰이나 지갑 등 미리 꺼내 놓으시길.
계산다하고 나오면 가위로 케이블타이 끊어줘요.
장을 다 보고 나오니까 기다렸다는 듯
그랩 흥정꾼(아직 나에게 사기는 안쳤으니 그랩 사기꾼은 아님)이 그랩 그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