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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자은도에서 잔 이유
다도해휴양림 내 조개박물관&수석들 구경
분계해변 여인송 등이 궁금했습니다^^
첫날 저녁(자은면사무소 옆 찰솥밥 )식당에서
하시길레요..손맛있는 분이셨지요.
조개박물관 안에 수집가의 방.
컨셉이 독특해서
탐나는 방^^
이런 분들의 기증이 빛납니다.
조개와 고둥의 차이를 알았고..
조개와 고둥들의 아름다움을 알았고..
직접 가보시죠
하루 종일 휴양림내 해변에서랑..거닐고
즐겨보셔도 좋을 듯^^
수석 전시관도 기증자들의 아름다운 마음.
그림과 수석의 매칭
전 이런 전시 첨이라서..독특했답니다^^
로비엔 대추나무 뿌리로 만든 의자..
딱 내스타일인데..
응..주머니가 빈약해서 서운한건 이런때E02
분계해변
여인송
부드러운 여인의 두다리가 늘씩하게
누구의 염원일까요
꼭 이뤄지시길요E4F
퍼플교 넘어가는 길에 배고파서 들렸는데
(암태파출소 옆이던가)
아저씨가 잡은 생선들 조림도 주시고
생새우무침이랑 인심좋고 맛좋은
나올때 또 들립니다.왜
아저씨가 잡았다는 뻘낙지(탕탕이 사진 어디로)
먹느라고요^^
쥔 언니의 다정함 친절함 손맛
(남도 손맛은 다 좋은개뷰..)
아시죠 다들
일단 쭈~~욱 걷고 들어온 반월도^^
둘이 도란도란 이야기중.
하늘이...
난 하늘이 넘 좋은데 넌
길게 건너서 박지도로~~
바람 어찌나 불던지 날아갈뻔
요즘 빵빵해져서 감사해유~~라고 감사기도
말해줘~~♡♡♡
응
말 안해도 네맘 아는 재주가 난 없단다^^
신이..아니라서.
그러니... 말 해줘요^^
퍼플교 다 건너서 하늘 보니 앗
공연중
오묘한 반김~~♡♡♡
음..세계 화석광물 전시관
내 탄생석 바꾸고싶당 ㅋㅋ
다음 날을 기약한 송공항을 들려서 일몰
먹구름이 방해
음~~이것도 좋은데 선물인겨
먹구름 너~~!!
어제 무한의 다리 일몰 방해하더니
오늘은 좀 미안했니
아차차차~~~!!
신안군은 반성하라~
서근등대 가는 길 해도 너무 했슈..
외기해변 가는 길도E22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