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 야시장!! 마음속 로망이있었죠.. 한번꼭 가겠다 하는 하지만 선짜 야시장은 야시장이지만 상당히 작았습니다. 제 기대가 컷던탓일까요 ㅎㅎ 그래도 있을거다있고 은근 재밌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음식은 정말 고민하고 또 고민했지만 도저히 도전할수없었습니다. 화장실 자주가면 여행이 힘들어질수도있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아이스크림롤 이거 만드는거 보는게 왜이렇게 재밌을까요 ㅋㅋㅋ 한참 쳐다봤었네요 한시장에만있을줄알았던 옷도팔고 기념품도 팔고 풍선다트 같은 미니 게임도 있고 발마사지도 그냥 길거리에서 받고있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쇼핑보단 구경코스로 1시간정도 일정 넣으시면 딱 좋으실거같아요. 끝나고 나갈때 수많은 그랩기사의호객 주의하셔서 귀가하시길 ㅎ

12/05 기준 낮 12시 그냥 가지 마세요... 그랩타고 가니까 기사님이 티켓창구까지 데려다주셔서 가서 1인 바나힐 케이블카 비용 제 신용카드로 850,000동 + 수수료 15,000동 해서 865,000동 결제했습니다. 캐리어 보관도 바나힐에서 가능한데 무료예요!!! (오후 5시까지 찾으러 가야됨) 케이블카 타고 정상까지 갔는데 저 동영상은 정상 입구였어요 그냥 못걸어요 앞도 안보이고 춥고 바람 심하고 아무것도 그냥 안보여요 그냥 앞이 안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케이블카 시야구요 그냥 내집인지 어딘지 어디로 가고있는지 전혀 모르겠구요 저 영상속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서 밖으로 나가니까 딱 이 시야였어요 이것도 비가 좀 그쳐서 그나마 보인 게 이정도예요 ㅎㅎㅎㅎㅎㅎ 이 사진은 유..

코로나 이후 첫 여행. 원래는 발리를 가려고 했는데 백신 조건이 까다로워서 베트남으로. 베트남은 코로나 전에 냐짱 이라는 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던 곳인데, 사실 다낭은 제주도 라는 말을 듣고 좀 피했거든요 ^^; 우기라서 날씨 걱정도 많았는데 다행히 첫 주말만 비가 내리고 이번주는 해가 쨍쨍. 감사하네요. 오기전 한달여간 출근길마다 다도를 보면서 다녔어요. 과 숙소 . 다들 마찬가지겠죠 ^^ 아이 데리고 느리게 여행하다보니 뭔가 한것은 빈원더스 참섬 간게 전부. 오늘 서핑도 아쉽게도 스탭이 없다고 취소됐네요. 마지막 날은 제스트빌라 에서 늘어지게 보낼 예정입니다. 생각난 김에 몇가지 적어봅니다 ^^ - 숙소 포포인츠 쉐라톤 - 5성급 다운 좋은 호텔. 에스코 비치바에서 도보 가능할 정도로 위치도 좋았어..